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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머니로그] 2021년 12월을 정산합니다.

소소한 재테크

by 아삭_asap 2021. 12.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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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2월 한달동안 소비 내역을 정산해보고자 한다.


20살 대학생 시절 용돈 35만원이 충분했던 시간을 지나(물론 그 때 물가가 저렴했다.),
한달에 나가는 돈이 300만원 넘는 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엄청 돈을 펑펑쓰는 것도 아닌데, 도데체 어디에 쓰길래 그런가 싶어서
대강대강 쓰던 가계부를 상세히 관리하기 시작했다.


한달 총지출 : 총 2,088,967원

(제외항목: 하이패스, 데이트비용, 적금 및 투자)

나는 네이버 가계부를 쓴다.
이번달 예산 대비 사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
빨간색은 초과분, 초록색은 예산 내 사용금액!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초과) 식비, 건강/문화, 경조사비/회비

(거의 예산 근접) 주거/통신, 생활용품, 교통/차량

 

 

12월 예산 목표

식비 15
주거/통신 10 (핸드폰 1, 관리비 9)
생활용품 3
의복/미용 0
건강/문화 8
교육 0
교통비 20
경조사/회비 62 (데이트비 20+ 선물 10 +모임회비 7+경조사비 20 + 친구만나는 비용 5)

지출 118만원


칭찬

 

 

1. 알뜰폰 가입

통신비가 월 6~7만원에서 1만원대 이하(카드 할인 적용)로 내려왔다.

(같은 데이터량을 사용중)

 

2. 물건 구매 

사고 후회한 물건이 없다는 것

 

 

반성

 

1. (식비) 간식 소비

과자, 빵, 배달음식을 엄청 많이 먹었다.

이 부분은 소비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제일 반성해야하는 부분!

(감자칩에 빠져서 하루에 두봉씩 먹었었다...!)

 

2. (건강/문화) 건강

건강이 나빠져서 이번달에 병원을 종종 다녔었다.

아프면 시간도, 돈도 소비하게 되니(+감정 소비)

늘 내몸을 일순위로 챙겨가면서 생활해야겠다.

 

3. (경조사비/회비) 경조사비 + 친구만나는 비용

여전히 컨트롤 되지 않는 경조사/회비 파트 ㅎㅎㅎ

빨리 비상금 통장을 만들어서 여기서 해결해야겠다.

 



에필로그

1.
내가 쓴 돈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큰 돈이지만 기분 좋은, 혹은 마땅히 사용했어야 했을 소비다 라고 느껴지는 것들이 있는 반면,
작은 돈이여도 반성하게 되는 돈들이 있다.
(대부분 간식비+커피 또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용하는 돈들)
돈을 무조건 조금 쓰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용되는 금액만큼 나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겠끔 소비하고 싶다.

2. 
처음으로 네이버 가계부 작성 후, 리뷰까지 해보았다.

네이버 가계부는 실시간 작성 + 통계 및 시각화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글로 쓰는 머니로그는 정성적인 측면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가계부만 봤다면 단순 금액으로 보이는 것들이

글로 쓰는  머니로그는 거기에 포함된 나의 감정, 상황들까지 포함된 느낌이다.

 

3. 

예산이랑 실 사용 금액이 많이 차이 나는데 예상했던 부분이다.

난 늘 예산을 짜는데 굉장히 보수적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내 소비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나 보다.

 

 

1월 예산 목표
이슈: 친구 브라이더샤워파티, 동기모임, 머리 컷트

식비 15
주거/통신 12 (핸드폰 2, 관리비 10)
생활용품 2
의복/미용 2
건강/문화 8
교육 10
교통비 10
경조사/회비 47 (데이트비 20+ 모임회비 7+경조사비 10 + 친구만나는 비용 10)

지출 10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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